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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일을 시작하면서, 외식이 잦아지고 있다. 웨스트엔드로 이사오고 나서는 주로 이 근처에 있는 음식점을 가려고 했는데, 그중 매일 가보고 싶다고 생각만 했었던 그리스 레스토랑 Ouzeri를 다녀왔다. http://www.ouzeri.com.au/ 외관은 이런식으로 생겼다. 웨스트엔드 메인?? 바운더리 스트릿을 걸어가다보면 보이는 파랗고 하얀 레스토랑, 실내 좌석보다 야외에 천막과 함께 셋팅을 해 놓았다. 호주에는 이런식으로 생긴 오픈식 레스토랑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 처음 마셔본 그리스 맥주, 대략 8불 정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매일 오픈한다고 한다. 내가 시킨 메뉴는 Meze platter, 그리스 음식을 처음 먹어보는 사람에게 좋을 것 같은 메뉴이지만 가격대비 맛은 생각보다 별로였다. 그릭..
컴퓨터를 XPS13으로 바꾸면서 전 랩탑에 있는 자료들을 옮기는 와중에 카카오톡 피씨버전을 다운받다가! 위키트리를 어쩌다 봤는데!왓츠앱(Whatsapp)을 웹으로, 컴퓨터에 다운받아서 쓸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https://web.whatsapp.com/요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에처럼 QR코드가 나타난다. 이거를 요 왓츠앱에 들어가면 보이는 점 세개 버튼을 누른 뒤 whatsapp pc버전 버튼을 누르면! 요런 화면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다시보지 않기를 눌러주면 QR코드를 스캔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난다. PC버전도 똑같이 해주면 되는데, 물론 프로그램을 미리 다운받아야 한다. https://www.whatsapp.com/download/여기서 다운받으면 된다. 개인적으로 유학 도중 한국에 들어갔을 ..
https://chattingcat.com: 영어 문법의 오류를 영어가 모국어인 튜터가 고쳐주는 시스템, 내가 영어문장을 써 넣거나 복사해서 넣으면 튜터가 바로 연결되어 오분 안에 내 문장을 고쳐준다, 문장에 대한 코멘트도 바로 받을 수 있어서 좋은 듯. 그래마리 (grammarly)라는 오토코렉션 시스템 서비스도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런 자동화 시스템은 아직 문법 오류를 잡아 내는데 정확성이 떨어지는 듯 하다.그래서 이 서비스를 사용하던 친구도 다른 서비스로 갈아탔다고.. grammarly는 크롬에 add-in으로 무료 추가를 할 수 있는데 간단한 것을 잡아내기는 나쁘지 않은듯,하지만 이것만 믿기는 애매하다. 튜터가 고치고나서는 첫번째 사진처럼 보이지만, 'Show Difference' 버튼을 ..
한국에서 구입해온 노트북 SAMSUNG NT370R5E 가 슬슬 맛이 가기 시작했다. 램을 업그레이드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팅했을때 대략 3-4분정도 소요되고, 배터리는 2시간이 채 안간다.충전기가 맛이 간건지 충전 포트부분이 맛이 간건지 충전기를 이렇게 저렇게 만져줘야, 그제서야 충전이 된다.제일 불편한 것은 배터리 사용시간이 극단적으로 짧다는 것! 사실 노트북을 이번에 처음으로 구입했던 거라 스펙만 봤지 배터리 사용시간은 이정도면 적당하겠지 하고 구입을 했었다. 하지만, 대략 구매한지 2년이 지나니 배터리 사용 가능 시간이 반이 넘게 줄어서 이제는 1시간 50분!!!! 생각보다 엄청 불편하다. 우선 충전기를 가방에 함께 챙기면 무게만 대략 2kg, 여기에 노트와 기타등등을 챙기고 나면 가방이 엄청 무겁..
↑이렇게 '관리' 탭에서 '글 설정' 탭, 그리고 API 주소 사용으로 저장한다 그리고 워드에서 온라인 서식 파일 검색으로 '블로그 게시물' 클릭. 지금 등록과 나중에 등록 버튼이 있는데, 이때 지금 등록 버튼을 눌러서 블로그 계정을 등록 해줘야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티스토리 블로그는 기타로 선택해줘야 하고 블로그 게시 URL에 API주소를 적고 계정 정보에 티스토리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면 된다. 블로그 탭으로 새 문서를 열면 저장 버튼이 게시 버튼으로 바뀌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버튼을 누르면 블로그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고 그 옆에 색색의 네모 버튼은 카테고리를 삽입 하는 것이고, 밑의 폴더 버튼은 기존 항목을 편집, 그 밑의 버튼은 계정을 편집하는 것 이다. 게시 버튼..
요즘 정말 게으름의 극치를 달리고있다. 당장 내일모레가 마감인 과제가 있으면서도 이리뒹굴 저리뒹굴 침대에 누웠다가 쇼파에 누웠다가 이제 좀 해볼까 싶어서 노트북 앞에 앉으면 웹서칭에 들어가 관련없는 것들만 읽고 앉아있다. 심지어는 집에 같이사는 친구들과 다함께 이런다는점. 망했어요...망했어요!!!!!!!일이라도 구해볼까 이력서를 넣어봤지만 흐규 딱히 오는 연락은 없고, 아니면 내가 그 조건이 마음에 안들고 아니 호주 최저임금이 19불인데 아무리 캐쉬라도 적어도 15-16불은 줘야하는거 아님? 양심좀 있어라 사람들아... 아니 물론 싸게쓸라고 외국인 쓰려는 거겠지 그렇지만 일 구하는 학생입장에선 흐규흐규..... 지금 블로그 하는 것도 과제를 하기 싫어서 하는 몸부림 중에 하나인데,비즈니스로 정말 핵노잼..
호주의 쇼핑몰? 11번가 같은 사이트인, 비록 기계위주이지만 요즘엔 침구관련이나 요리관련 해서도 판매중, 코간에서 운영하는 코간모바일에서 프로모션 할인을 진행중이다. 9달러에 언리미티드 콜과 텍스트 그리고 30일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보통 28일동안 이용이 가능한데, 30일이고 가격도 저렴하니 한번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하다. 물론 고객서비스 측면에서 약간의 불편함은 당연히 감수해야 할듯 싶지만 가격이 메리트!! 망은 텔스트라 망을 사용한다고 한다
1. 싱가폴항공에선 싱가폴 슬링이라는 싱가폴 스타일 칵테일을 기내에서 마실 수 있다. 먹어본 바로는 그냥 한번쯤 마셔볼만한 맛인데 싱가폴에서 먹으면 얼마라더라.. 35$주고 한잔 마셨다는 언니도 있었다. 꼭 마셔볼것!! 2. 싱가폴 항공을 타고 환승할 시에 한사람당 20$바우처, 공항에서만 사용가능 를 받을 수 있다. 2016년 3월 31일 까지라니 참고할 것! 참고로 바우처는 ishop이라는 GST refund옆에 붙어있는 곳에서 받을 수 있으며, 24시간 운영한다고 한다. 또, 3터미널의 아이샵은 paul이라는 빵집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바우처는 이렇게 생겼다 3. 창이공항 와이파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키오스크와 안내데스크에서 비밀번호를 발급받는 과정이 필요하다. 만약 로밍을 했다면 sms를 이용해..
어쩌다보니 티몬에서 페이코 앱을 통해서 결제하면 10000원을 할인해준다는 세일 정보를 얻게 되었다! 무엇을 살까 열심히 고민하다가 결국 호주에서 사용할 생활용품을 구입하기로 결정!! 세라믹 칼 두종류와 실리콘 찜기 그리고 실리콘 스패츌러를 골랐다. 나온 금액은 대략 30000원 정도, 쿠폰을 먹인 후 구입가는 20000원, 티몬을 사용하는 사람이 정말 없었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런 할인행사가 고맙기도 했다. 만원이라도 절약했으니 넘나 좋은것... 이 쿠폰을 받는 방법은 티몬앱과 페이코앱을 다운 받은뒤 페이코앱에 카드를 등록하고 티몬의 장바구니에서 페이코로 결제를 클릭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바로 사용도 가능하더라, 하지만 중요한것은 이 이벤트는 페이코를 처음 이용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