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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게 많은 나이
이제 차근차근 호주에서 필요했던 것들을 사들일 시간이다.우선 스웰링 현상 (배터리가 부푸는 현상)으로 고통받는 내 노트북 수리와 램 업그레이드를 위한 4gb 램 구입, 호주에서 쓸 좋은 식칼과 찜기 그리고 감자칼, 혹시모를 여벌 수저세트, 각종 화장품들 (이솔에서 세일한다고 한다!!), 호주에서 사기 아까운 화장솜과 눈썹칼, 바디워시볼, 미니빨래판, 삼선슬리퍼!!!!! (이거 굉장히 중요하다), 친구들을 위한 소주 몇병, 라면 및 밥이랑, 멀티탭, 편하게 입을 무지티셔츠, 양말,
어제 저녁, 어설프게 짐을 싸놓고 오늘 아침에 부랴부랴 마무리를 했다. 사실 대만이라는 나라에 가려고 했던 것이 친구를 만나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그 나라에 대한 개인적인 흥미는 적었다. 그래서 지금, 아무런 대책 없이 가는 것 같기도 하다. 바빴다면 바빴다는 변명을 할 수 있지만, 여행자 보험도 출발하기 직전에 들어버린 까닭에 이번 여행에 굉장히 무심한 나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으로 하는 '혼자하는 여행' 이기에 설렘과 두려움과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둥실둥실, 사실은 엄청 무서운 것 같기도 하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외지에 혼자 가본적이 없었던 만큼 긴장도 되고 무슨일이 있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과 고민과 신나는 여행의 기분을 만끽할 수 없게 하는 이런저런 일들에 여행의 시작에 앞서 지치는 기분..
물건 욕심이 날이갈수록 샘솟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첫번째 지름, 넥서스 5X 전 핸드폰은 아이폰 5S를 택시에 두고 내린 이후로 마음을 내려놓고 새로 기계를 질렀다.깔끔하니 좋다. 액정이 5.2인치로 아이폰보다 너무 커져서 오타를 엄청내지만 그래도 좋다. 이쁘다.보면 딱 깔!끔! 이라는 생각이 확 드는 모양새카메라 성능이 마음에 든다, 배터리는 조금 부족한 편이고 구글의 USB Ctype to USB Ctype은 최악,돈벌기 위한 상술로 느껴진다.오래쓰면 지문인식하는 부분에 뜨끈 뜨끈함이 손에 전달된다. 이 부분외의 부분에선 발열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는 편오줌액정은 잘 모르겠다. 원래 블루라이트 필터를 자주 쓰는 편 이라, 두번째 지름, 넥서스 5 이건 여동생을 위해서 중고로 기계를 구매했다. 나쁘지..
윈도우 10, 노트북 사양 확인하는 방법 : 윈도우 "다이렉트 X 진단도구" 윈도우 키 + R로 커맨드 창을 불러낸 다음 "dxdiag" 입력으로 불러낼 수 있다. 이렇게 입력하고 OK버튼을 눌러주면, 내 노트북 사양이 쫙! 뜬다. 램 8GB로 업그레이드 하고 호주로 들고가는게 내 계획 중 하나,그러면 새로 안사도 일년은 또 쓰겠지?
처음에는 대만 친구가 있어서, 친구 얼굴도 볼 겸 다녀오려고 했던 대만! 그래서 중화항공을 이용해 타이완에서 스탑오버를 하는 것으로 표를 변경해놨었다. 하지만 친구의 계획이 바뀌어서 내년2월에 학기가 시작이었던 것을 이번 11월로 바꿈, 즉 나 혼자 여행을 가야 한다는 말씀!!!예상 외의 상황에 당황했던 것도 잠시 이번 기회를 처음으로 혼자하는 여행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실제로,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했던 모든 여행은 친구와, 애인과, 가족과. 단 한번도 혼자서 다녀온 적이 없었다. 그리하여, 내가 이번 여행을 위해서 두번째로 해야할 것은 숙소를 예약하는 것, 내가 숙소를 고르는 기준은 1. 가격이 저렴해야 함 2.교통이 좋아야 함(지하철역과의 접근성) 3. 조식제공 으로 처음에는 너무나 방대한 정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