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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11 (1)
하고싶은게 많은 나이
반백수일기1:나는 오늘 퇴사를 했다.
오늘이었다, 자그마치 한달 반 전에 회사에 그만두겠다 이야기 하고 벌써 한달 반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오늘이 왔다. 사실 실감은 나지 않는다. 지난 7개월동안 지긋지긋하게 타고다녔던 아침 지옥철을 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는다. 기나긴 7개월이었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아니 아직은 학생인 신분으로서 제대로된 '회사'라는 곳에서 일을 하긴 처음이었다. 떨렸고, 설렜고, 무서웠다. 이상한 기분이었다. 내가 '직장인'이 된다니. 언제까지고 어른의 세계로 남아있을 줄 알았던 회사라는 곳이 내 삶의 터전이 되었던게 참으로 신기했다. 입사 후 첫 두달은 힘든 일 투성이었다.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을 배워야 했고, 보고서 만드는 법을 터득해야 했으며, 바쁜 사수의 잔심부름을 맡아서 해야했다. 특히 같은직급의..
생각:Think
2017. 11. 8.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