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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게 많은 나이
호주 도미노 저렴하게 먹기, tip 본문
오늘도 어김없이 배가고픈 나는 먹을 것을 찾는다. 추적추적 비가오는 날씨에 내 몸은 밖에 나가는 것을 거부하니 배달만이 내 허기를 달래줄 유일한 친구다. 요즘은 딜리버루, 푸도라, 우버잇등 -심지어는 맥도날드도 배달을 한다- 다양한 배달앱이 생겼지만, 작년에는 도미노밖에 없었다. 비와도 도미노, 9시가 넘어도 도미노, 내 유일한 야식이었다. 시험기간에 스트레스받고 냉장고에 먹을건 없고 만사가 귀찮을때 도미노만 삼일 내내 먹은적도 있었다. 사실 호주도미노가 한국도미노에 비해서 저렴하긴 하지만, 맛이 특별하다거나 뛰어나다거나 한건 아니다. 그냥 조금 짜고 토핑이 적은 피자 딱 그정도. 그래도 이년동안 동고동락한 사이에 일년동안 안본다고 생각하니 섭섭한것 같기도 하고.
호주에서 도미노피자는 참 애매한 가격대의 음식이다. 직접 가서 주문해서 픽업하는 건 제일 저렴한게 5-7불인 주제에 배달만 시키려고 하면 가격이 두세배로 올라가 버린다. 맛은 그대로면서. 물론 이게 높은 인건비의 반증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무조건 비싸게 먹으라는 법은 없다. 바로 PROMO CODE! 구글에 Domino promo code라고 검색하면 이런저런 사이트가 주르륵 뜬다.
이런 코드들을 찾아서
Enter voucher code에다가 넣어주면 끝. 찾아보면 40%할인도 있고 side dish 할인도 있고 3pizza 33$ delivery도 있고. 하지만 지역별로 적용되는 바우처가 다르기 때문에 이것저것 넣어가면서 확인해야 하는게 약간 귀찮다. 그렇지만 싸게 먹을 수 있다면!!! 그런 귀찮음쯤은 감수할 수 있다. 도미노 사이트에서도 제공하는 바우처가 많은데, 이렇게 찾아보면 더 저렴한게 보인다.
피자왔다.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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