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게 많은 나이

선불카드를 발급 받은 지는 좀 됐는데 좀처럼 이용을 못하고 있었던 게 은근히 제약이 많아서였다. 일 때문에 주로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데 이마트는 결제가 안되고 네이버 쇼핑에서도 사용이 안되어서 고민하다 검색해보니 쿠팡은 이용이 가능하다는 소리에 한번 결제해봤는데 진짜 되더라! ​ 신한 기프트로 결제가 됐다! 너무 신났음 양갈비 시켰다, 구워먹을거임!! 아래는 결제 방법 예시, 은근히 헷갈리더라. 나 같은 사람 많을 것 같아서 한번 캡처해봤다. 우선 결제수단을 신한카드로 설정한다 그러면 요런 창이 뜨는데 여기서 카드정보 직접 입력 누르고 이런 화면이 나오면 여기서 ‘다른 명의 카드’를 눌러서 다른 명의 카드 결제를 눌러서 정보를 적어줘야 한다. 안 그럼 결제가 안됨ㅠ 이 화면에서 또 다른 결제를 눌러주고 ..

예전에 친구중 한명이 이런 니트 롱 스커트를 입었는데 그게 너무 예뻐가지고 기억하고있다가 열심히 쇼핑몰을 찾아다녔다. 정말정말 안나왔었는데, 친구중 한명이 추천해준 쇼핑몰 미니뽕을 구경하다가 바로 발견!!두툼하고 트임이 있는 종아리 중간쯤 오는 니트스커트를 찾고있었는데 여기에 똬! 무료배송인 5만원을 채우려고 열심히 뒤졌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는 관계로 이거 두개만 주문했다. 가입하니 주던 1000원 적립금 사용했음.한국 들어가면 도착해있겠지?!?! 그랬으면 좋겠다.

코운이라는 브랜드다 http://store.musinsa.com/app/product/detail/395170/0 심플하고 깔끔하고 단순한 느낌의 가방브랜드. 딱 내취향이다

에어리 브라렛이 도착했다.사실 에어리 브라렛이 도착한지는 벌써 2주가 넘었다. 나는 $100을 넘겨서 무료배송으로 받았고 도착하기까지 대략 2주 안되게 걸린듯, (호주까지) 팬티가 먼저 도착했고 하루?이틀정도 뒤에 브라렛 5개가 도착했다. 오자마자 하나 입어봤는데 진짜 맨날 푸쉬업 이딴거 입다가 브라렛 입으니 개편함 진짜 개편함 진짜진짜 편함. (그래서 사진에는 4개의 브라렛만 있다) 물론 옷태가 덜산다는 단점은 있지만 너무 편해서 요즘은 이것들만 돌려입는다. 드레스를 입는다던가 빡세게 준비해야 하는 날 빼고는 브라렛 입고 다닐듯. 팬티는 안비싸서 한번 구입해봤는데 나쁘지 않지만 좋지도 않은? 무난하다. 모양이 이쁨. 검색어 확인해보니까 에어리 브라렛 사이즈에 대한게 많아서 첨부하는 에어리 브라렛 사이즈..

요즘, 브라에 관심이 많다. 예전에는 그냥 엄마가 사다준걸 입었었는데, 호주에 오면서 입는 옷이 조금 더 다양해지기 시작했고, 그에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브래지어를 구비할 필요성을 느꼈다. 처음에 사 모으기 시작한건 푸쉬업 브라였다. 기능성 브라로 가슴을 업업 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단점이 굉장히 불편하다는 거다. 그래서 조금 더 편한 브라를 찾기 시작했고,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66480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66553&s_no=166553&kind=bestofbest_sort&page=3&o..

어제 미드텀 브레이크 기념으로 친구들과 영화를 봤다.딱히 내가 보고싶었던 영화는 없어서 친구가 보고싶다는 영화를 봤는데 그게 Don't Breathe인데 구글에 검색해보니 한국 제목은 맨인더다크라고 한다. 영어제목이 훨씬 영화의 내용에 맞게 지어진 듯 하다.주인공은 이 할아버지가 아니라 이 할아버지의 집을 털기위해 들어온 세명의 친구들이다.맨인더다크라고 하니까 할아버지가 주인공 같잖아. 영화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 세 친구가 할아버지의 집을 털려다가 벌어지는 이야기다.딱 다섯명의 캐릭터가 나오는데 1시간30분동안 지루하지 않게 끌고나간다. 잔인한 장면도 꽤 많아서 나는 보다가눈도 많이 가리곤 했다. 이름에 걸맞게 숨을 참으며 보게되는,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었던 영화다.마지막의 찝찝한 결말이 ..

How to get away with murder trailer 오늘까지 해서 근 몇일만에 시즌1을 다 봤다. 알아보니 2014년에 ABC에서 나온 드라마라고 하는데 나는 최근에 처음 들어봤다. 로스쿨 학생들이 살인사건과 연루되기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다루는데, 정말로 제목에 충실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흡입력 있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 하지만, 약간 막장의 끼가 보인다 (사실 많이). 그리고 야하진 않지만 야한 장면이 매 화마다 나오는듯. 친구가 재밌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내 취향에 들어맞아서 생각보다 시즌1을 빨리 끝내게 되었다. 중심 사건으로 학생들이 살인사건에 연루된 것이 진행이 되고 그 진행과 함께 여러 케이스를 다룬다. 내 기준으로 법정 드라마라기 보다는 미스테리 스..

한국에서 구입해온 노트북 SAMSUNG NT370R5E 가 슬슬 맛이 가기 시작했다. 램을 업그레이드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팅했을때 대략 3-4분정도 소요되고, 배터리는 2시간이 채 안간다.충전기가 맛이 간건지 충전 포트부분이 맛이 간건지 충전기를 이렇게 저렇게 만져줘야, 그제서야 충전이 된다.제일 불편한 것은 배터리 사용시간이 극단적으로 짧다는 것! 사실 노트북을 이번에 처음으로 구입했던 거라 스펙만 봤지 배터리 사용시간은 이정도면 적당하겠지 하고 구입을 했었다. 하지만, 대략 구매한지 2년이 지나니 배터리 사용 가능 시간이 반이 넘게 줄어서 이제는 1시간 50분!!!! 생각보다 엄청 불편하다. 우선 충전기를 가방에 함께 챙기면 무게만 대략 2kg, 여기에 노트와 기타등등을 챙기고 나면 가방이 엄청 무겁..

물건 욕심이 날이갈수록 샘솟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첫번째 지름, 넥서스 5X 전 핸드폰은 아이폰 5S를 택시에 두고 내린 이후로 마음을 내려놓고 새로 기계를 질렀다.깔끔하니 좋다. 액정이 5.2인치로 아이폰보다 너무 커져서 오타를 엄청내지만 그래도 좋다. 이쁘다.보면 딱 깔!끔! 이라는 생각이 확 드는 모양새카메라 성능이 마음에 든다, 배터리는 조금 부족한 편이고 구글의 USB Ctype to USB Ctype은 최악,돈벌기 위한 상술로 느껴진다.오래쓰면 지문인식하는 부분에 뜨끈 뜨끈함이 손에 전달된다. 이 부분외의 부분에선 발열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는 편오줌액정은 잘 모르겠다. 원래 블루라이트 필터를 자주 쓰는 편 이라, 두번째 지름, 넥서스 5 이건 여동생을 위해서 중고로 기계를 구매했다. 나쁘지..

윈도우 10, 노트북 사양 확인하는 방법 : 윈도우 "다이렉트 X 진단도구" 윈도우 키 + R로 커맨드 창을 불러낸 다음 "dxdiag" 입력으로 불러낼 수 있다. 이렇게 입력하고 OK버튼을 눌러주면, 내 노트북 사양이 쫙! 뜬다. 램 8GB로 업그레이드 하고 호주로 들고가는게 내 계획 중 하나,그러면 새로 안사도 일년은 또 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