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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먹기:Eat (6)
하고싶은게 많은 나이
이번에 다시 학원을 다니면서 5개월정도 공부를 하게 되었기 때문에 아침 9:30까지 강남에 가야한다. 제일 고민되는 것은 밥. '비싸고 맛없는 강남에서 밥을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가 인생 최대의 고민이라도 된 듯 계획을 짜고있다. 아침과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데. 이왕 먹는거 식단을 규칙적으로 짜서 다이어트까지 한큐에! 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한데. 과연 계획대로 될지는 모르겠다. 우선 아침/점심을 나눠서 바쁜 아침은 최대한 간단하고 빠르게, 가면서 먹을 수 있는 걸로 고민중이고 점심은 저탄수 고단백+야채 위주로 먹을 예정. 그래서 생각해본 메뉴들을 나열하면 아침 - 오버나잇 오트밀: 집에 밥스레드밀?? 아이허브에서 파는 오트밀이랑 뮤즐리를 사다놓은게 있고, 냉동블루베리(일년정도 된듯) 동생이 사놨던게..
회사에 다니다보니까 장을 볼 시간이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후다닥 나갔다가 집에 오면 여덟시 반이 훌쩍넘어버리고, 또 이래저래 쉬거나 운동을 다녀오거나 하다보면 벌써 열시, 열한시가 되어버린다. 하루가 참 빠르게 지나간다. 또, 회사에 다니는 7개월동안 내 지방들도 무럭무럭 자라서 무게가 꾸준히 늘었다.아침은 거르고 점심먹고 저녁에 간단하게 술 한잔하면서 기름진 음식.나빠진 식습관 때문일까, 앉아만 있어서 그런걸까.그래도 나름 필라테스도 일주일에 한번씩 가고 걷기도 하고 관리를 하려고 '시도'는 해봤는데, 역시 아침을 굶는게 큰것같기도 하고. 유기농음식을 새벽에 배달 해준다는 마켓 컬리는 한번 사용해보려고 벼르고 있던 서비스였다.존재만 알고있었고, 사람들의 괜찮다는 후기를 보니 한번 써보고 싶더라. 저녁..
오늘도 어김없이 배가고픈 나는 먹을 것을 찾는다. 추적추적 비가오는 날씨에 내 몸은 밖에 나가는 것을 거부하니 배달만이 내 허기를 달래줄 유일한 친구다. 요즘은 딜리버루, 푸도라, 우버잇등 -심지어는 맥도날드도 배달을 한다- 다양한 배달앱이 생겼지만, 작년에는 도미노밖에 없었다. 비와도 도미노, 9시가 넘어도 도미노, 내 유일한 야식이었다. 시험기간에 스트레스받고 냉장고에 먹을건 없고 만사가 귀찮을때 도미노만 삼일 내내 먹은적도 있었다. 사실 호주도미노가 한국도미노에 비해서 저렴하긴 하지만, 맛이 특별하다거나 뛰어나다거나 한건 아니다. 그냥 조금 짜고 토핑이 적은 피자 딱 그정도. 그래도 이년동안 동고동락한 사이에 일년동안 안본다고 생각하니 섭섭한것 같기도 하고. 호주에서 도미노피자는 참 애매한 가격대의..
달걀 4개, 설탕 110g, 강력분 100g, 우유 30g, 물엿 2큰술, 꿀 1큰술, 소금 1g, 미림 2큰술, 바닐라 익스트랙 5방울[출처] [ 나가사키 카스테라 ] 달콤 폭신한 나가사키 카스테라 만들기 |작성자 사과향 http://www.bakingfarm.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941477&xcode=&mcode=&scode=
오늘은 목요일, 이번주부터 학교 수업 오리엔테이션이 시작했기 때문에 학교를 다녀왔다.Logistics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가서 밥을 먹을까 하다가 지원하려는 학교 프로그램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리더십 수업을 듣기위해 기다렸다. 아무것도 안먹고 집을 나서서, 학교에서 리더십 수업 기다리는 동안 학교 학식에서 샌드위치 사먹음!6.9불인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토스트도 해주고 빵도 바게트빵 맛있고!!! 바삭촉촉한게 참 맛있었는데다음번에는 페리페리소스(호주 유명 체인 난도스의 시그니처 소스)는 안먹어야지물린다 물려..아, 샌드위치가 생각보다 커서 배도 불렀음이거 먹다가 리더십 수업 늦은 건 함정... 근처 의자에 앉아서 샌드위치 먹고있는데 아이비스가 다가와서 내가 흘린고기 다 주워먹음ㅋㅋㅋㅋㅋ슬쩍슬쩍 ..
호주에서 맛본 빵중 가장 맛있었던 빵을 꼽으라면, 콜스(호주의 슈퍼마켓)의 "바나나 캬라멜 머핀"이 안빠질수가 없다. 문득 든 베이킹을 해볼까 하는 생각에 울월스(호주 슈퍼마켓)에 가서 밀가루를 구입해왔다. 네이버의 seattle_mood님 레시피를 참조해서 두배로 양을 늘려서 구웠다. 박력분 280g베이킹파우더 12g설탕 280g버터 220g달걀 두개우유 120g바나냐 캬라멜, 설탕 60g 생크림(우유로 대체가능) 40g 바나나2개 210도로 예열된 오븐에 30분정도 구워줬다.처음에 양을 늘린걸 계산못하고 20분만 구웠다가 덜익어서 20분 다시구움,거기다가 머핀틀에 구운게 아니라 그냥 바나나브레드처럼 큰 틀에 구웠기 때문일수도 있는듯. From http://blog.naver.com/seattle_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