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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샀음 (부제 :돈이 있으니

연소님 2015. 11. 29. 23:59



물건 욕심이 날이갈수록 샘솟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첫번째 지름, 넥서스 5X


전 핸드폰은 아이폰 5S를 택시에 두고 내린 이후로 마음을 내려놓고 새로 기계를 질렀다.

깔끔하니 좋다. 액정이 5.2인치로 아이폰보다 너무 커져서 오타를 엄청내지만 그래도 좋다. 이쁘다.

보면 딱 깔!끔! 이라는 생각이 확 드는 모양새

카메라 성능이 마음에 든다, 배터리는 조금 부족한 편이고 구글의 USB Ctype to USB Ctype은 최악,

돈벌기 위한 상술로 느껴진다.

오래쓰면 지문인식하는 부분에 뜨끈 뜨끈함이 손에 전달된다. 이 부분외의 부분에선 발열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는 편

오줌액정은 잘 모르겠다. 원래 블루라이트 필터를 자주 쓰는 편 이라,


두번째 지름, 넥서스 5


이건 여동생을 위해서 중고로 기계를 구매했다. 나쁘지 않음!

사이즈가 작아서 더 좋다...

하지만 카메라 성능은 별로인 편인듯



앗, 초점이 나갔다



세번째 지름, 클렌슈어 진동클렌저


요런 클렌져가 각질관리에 좋다는이야기를 듣고 구입!

유치한 모양 때문인지 일반 클렌슈어 클렌져보다 오천원정도 싸길래 요모델로 구입했다.

가격은 25000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한다 (세일가가 들어가서, 원래는 사만원 정도 하는 제품인듯)

성능은 나쁘지 않은정도

현재 두번정도 사용해 본 상태인데 코 주변에 있던 요철과 블랙헤드가 조금 사라졌다.

한 한달정도 써본 후에 사용기를 올릴 예정!!

더불어 트릭세라도 구입했다.

그런데 얘는 잘 모르겠음...


네번째 지름, 머리 염색


탈색 3번 + 염색 = 160,000

오늘 동생 머리하러 가는 길에 같이 갔다 지름,

엄마의 지원사격 + 잔소리가 함께했다.

이번주에 번돈중 2/3를 쏟아부었다.


난 바보인 것인가.. 하지만, 이미 질렀기에 더이상 신경쓰지 않기로




다섯번째 지름, 넥서스5X 악세서리들

핸드폰을 두번 떨궜는데 두번 다 찍힘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케이스를 구입했고, 구글 레퍼런스 포럼에서 꼼꼼히 본 결과

링케 슬림케이스가 가성비가 좋을 것으로 판단해서 구입!

액정보호필름은 기대도 안하고 가격이 저렴해서 그냥 구입!

그리고 usb to usb c type 단자는 강원전자 것으로 3개 구입! 이거는 5900원 이었나, 개당

강원전자 것이 고속충전이 된대서 구입했음. 어차피 호주에선 비쌀 것이 뻔하기 때문에 다 수량을 넉넉잡아서 구입했다.




결론 : 아껴쓰자